이 대통령, 8일 정청래·장동혁 만난다…'단독 회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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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주 월요일 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오찬 회동을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주 월요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오찬 회동을 합니다.
회동 이후엔 이 대통령과 장 대표 간 별도의 단독 회동도 이어집니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제1 야당 대표를 단독으로 만나는 건 처음인데, 장 대표 취임 13일 만에 이뤄지는 회동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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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주 월요일 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오찬 회동을 합니다. 장동혁 대표와는 별도로 단독 회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주 월요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오찬 회동을 합니다.
[김병욱/대통령실 정무비서관 : 이재명 대통령은 국정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을 위해 여야 대표와 회동합니다.]
여야 당 대표 외에 대변인과 대표 비서실장이 참석하고 대통령실에선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배석할 예정입니다.
회동 이후엔 이 대통령과 장 대표 간 별도의 단독 회동도 이어집니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제1 야당 대표를 단독으로 만나는 건 처음인데, 장 대표 취임 13일 만에 이뤄지는 회동이기도 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동은 특별한 의제를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진행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야당은 민생 의제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되, 최근 민주당의 특검법 개정안,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안 등 여야 충돌이 빚어지고 있는 민감한 내용도 회동 테이블에 올리겠다는 입장입니다.
[박준태/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 : 국회 안에서 사법 체계를 뒤흔드는 민주당의 입법 폭주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대통령의 입장을 들어보는 그럴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회동은 장 대표 취임 이후 우상호 정무수석이 축하 난과 함께 이 대통령 의사를 전하며 본격 추진됐습니다.
장 대표는 단독 회담을 약속한다면 만남에 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펴왔는데, 이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회동이 성사된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하 륭, 영상편집 : 남 일)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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