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박신자컵] “좋은 경험이 되었다” 히카루 후지쯔 감독이 말하는 종료 13초 전, 추격 상황의 기억

부산/이상준 2025. 9. 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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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후지쯔가 다시 한 번 챔피언 자리를 정조준한다.

후지쯔 레드웨이브는 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 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64-63으로 승리했다.

A조 2위 결정전으로 치뤄진 본 경기는 한일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강호들의 매치업 답게 긴장감 넘치는 흐름 속 전개됐다.

후지쯔는 두 시즌 연속 챔피언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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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상준 인터넷기자] 디펜딩 챔피언 후지쯔가 다시 한 번 챔피언 자리를 정조준한다.

후지쯔 레드웨이브는 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 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64-63으로 승리했다.

A조 2위 결정전으로 치뤄진 본 경기는 한일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강호들의 매치업 답게 긴장감 넘치는 흐름 속 전개됐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승부가 알 수 없게 흘러가기도 했다. 그 속에서 좀 더 강한 자는 후지쯔였다. 특유의 조직적인 오펜스 세팅은 디펜딩 챔피언의 이유를 몸소 증명하기까지 했다.

하야시 사키(14점 3점슛 4개)와 미야자와 유키(12점 11리바운드)의 에너지는 4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크게 돋보였다. 후지쯔는 두 시즌 연속 챔피언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간다. 후지쯔는 오는 6일 청주 KB스타즈와 결승 티켓 1자리를 두고 다툰다.

다음은 경기 후 만난 구사카 히카루 후지쯔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경기 총평
우리은행이 드라이브-인을 활용한 공격을 잘하더라. 그렇다 보니 그것에 맞는 플랜을 들고 왔다. 좋을 때는 잘 막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많이 당했다고 생각한다. 추격 당한 경기 막판이 그랬다. 그렇지만 공격에서는 후지쯔 다운 공격을 했다. 특히 수비에서 집중하다 보니 페이스업도 잘 되었다. 마지막 추격 상황과 같은 아쉬운 것도 많기는 했으나 4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KB스타즈 대비
우리은행과의 조별 예선 경기를 더 집중하다보니 KB스타즈의 경기를 잘 보지 못 했다. 그렇지만 트랩 수비를 많이 하는 건 알고 있어서 지금부터 더 대비할 계획이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가지는 해외 팀 참여 증가에 대한 생각
유럽 팀은 높이와 스킬풀한 농구를 갖췄다. 한국 팀은 40분 내내 적극적으로 경기를 치른다. 다른 부분을 느끼면서 경기를 한다. 일본 리그를 앞두고 박신자컵에서 얻은 것을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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