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상, 10년만에 방한…서울안보대화 계기 한일 국방장관회담

김인한 기자 2025. 9. 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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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상이 10년 만에 한국을 공식 방문해 양국의 국방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5일 군 당국에 따르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오는 8~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서울안보대화'(SDD) 개최를 계기로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과 국방장관회담을 연다.

일본 방위상의 한국 방문은 2015년 10월 이후 약 10년 만이다.

안 장관은 나카타니 방위상 등 5개국 장관급 인사들과 양자회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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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안규백 국방장관과 양국 군사협력 방안 등 논의 예정
지난 5월31일(현지시간)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2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일본 방위상이 10년 만에 한국을 공식 방문해 양국의 국방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5일 군 당국에 따르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오는 8~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서울안보대화'(SDD) 개최를 계기로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과 국방장관회담을 연다.

일본 방위상의 한국 방문은 2015년 10월 이후 약 10년 만이다. 안 장관은 나카타니 방위상 등 5개국 장관급 인사들과 양자회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세페 카보 드라고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사위원장과도 회담할 계획이다.

올해 서울안보대화 대주제는 '지정학적 도전의 극복, 협력을 통한 평화구축'이다. 국제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지정학적 경쟁 및 안보 상황을 평가하고, 한반도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목적이다. 총 68개 국가와 국제기구 안보 관련 인사 약 1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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