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영주권 심사·발급' 미국 이민국에 자체 체포 조직 신설
김민표 기자 2025. 9. 5.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이민국(USCIS)에 비자와 영주권, 시민권 등을 신청하면서 속임수를 쓴 이민자를 체포하기 위한 자체 조직이 생긴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WSJ에 따르면 비자 등의 심사·발급 업무를 하는 USCIS는 이민 신청 과정에서 사기를 치는 이민자나 이를 도와주는 변호사들을 찾아낼 수 있도록 직원 수백 명을 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미 이민국 앞에 줄 선 사람들
미국 이민국(USCIS)에 비자와 영주권, 시민권 등을 신청하면서 속임수를 쓴 이민자를 체포하기 위한 자체 조직이 생긴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WSJ에 따르면 비자 등의 심사·발급 업무를 하는 USCIS는 이민 신청 과정에서 사기를 치는 이민자나 이를 도와주는 변호사들을 찾아낼 수 있도록 직원 수백 명을 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훈련을 거친 직원들은 이민법을 위반하거나 다른 범죄 혐의가 있는 이들을 체포할 수 있으며 총기도 소지할 수 있게 됩니다.
조 이들로 USCIS 국장은 같은 나라에서 온 일군의 이민자들이 거의 동일한 내용으로 이민 신청서를 내거나 시민권 신청을 하면서 영어능력시험을 피하려고 장애가 있다고 허위 기재를 하는 등의 사기 행태를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거짓말을 한 이들의 시민권 박탈도 우선적 업무라고 이들로 국장은 설명했습니다.
그는 향후 몇 개월 동안 채용과 훈련을 거쳐 200명 정도의 규모로 시작해 전국의 이민국 사무소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WSJ은 USCIS가 이민 단속 업무를 하지는 않았던 이전의 시스템과 비교하면 중대한 변화라고 지적했습니다.
USCIS에도 사기적 수법을 동원한 신청이나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인물의 신청을 걸러내는 부서가 있지만 사건이 적발되면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 이관해 처벌이 이뤄지도록 하는 식으로 운영 돼왔습니다.
해당 부서 직원들이 영장 발부나 체포는 하지 못했고 무기 소지도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USCIS가 이번 채용과 훈련을 통해 일종의 자체 경찰력을 확보하게 되면 USCIS 심사단계에서도 체포할 수 있게 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민표 기자 minpy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목 매려 해" 신고에 출동…아내 숨지고 남편은 부상
- 유아인, 페기 구 파티장서 포착…봉준호 옆에서 환한 미소
- 성범죄 당했다vs일면식도 없다…'그알', 진주 수양딸 성폭력 사건 진실 추적
- '생방송 체포' 유튜버, 결국 법원 구속…아청법 위반 혐의에 "도주 우려"
- "너처럼 가족 버리진 않아"…MC몽, 이승기 부부에 가족사 '역린' 건드렸다
- 맨발로 묘지 들어가 벌컥…관광객 기이한 행동 '경악'
- "섬뜩" 6년 전 치웠는데…"지하서 꺼내달라" 다시 들썩
- "놀랐지?" 우유 건넨 알바생…"잘 달래주라" 알고 보니
- "그냥 보내드리겠다" 주문 취소한 사장…따뜻한 반전
- 총 겨누며 어슬렁…학교 전체 봉쇄하고 대피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