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더리미미술관, 오는 20일부터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결과보고전 개최

인천 강화군 더리미미술관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미술 활동 프로그램의 결과 보고 전시를 개최한다.
앞서 더리미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통합자율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더리미미술관은 지난 6월부터 청년층 대상 프로그램 ‘미래를 잇는 예술작업소’와 전 생애 대상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 ‘예술, 세대를 잇다’를 운영해 왔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10차례에 걸쳐 다양한 미술 활동에 참여했으며, 관련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더리미미술관 관계자는 “많은 연구를 종합해보면, 미술 활동은 각 생애 주기마다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미술은 개인의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사회적 상호작용, 자아 정체성 확립, 스트레스 해소 등 이점을 준다”고 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도와 경기 남부 지역의 사회·환경 특성을 고려해 참가자를 선정했고, 미술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제점을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많은 주민이 전시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예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더리미미술관은 1996년 강화군에 개관한 사립미술관이다. 전시는 물론 미술관음악회와 미술 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경호 기자 pkhh@kyeongin.com
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