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소리’ 나는 유튜버 5년 새 15배 늘었다…상위 1%는 연간 13억 벌어

류영상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ifyouare@mk.co.kr) 2025. 9. 5.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 중 연간 1억원 넘는 소득을 올린 인원 수는 2019년 259명에서 2023년 4032명으로 15.6배 증가했다.

박성훈 의원은 "억대 수입을 벌고도 국세청 신고를 회피하는 등 1인 미디어 창작자의 탈루 행위가 적발되고 있다"며 "과세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억 소득’ 유튜버 2023년 4032명
종소세 신고 창작자는 18.7배 늘어
해당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사진 = 연합뉴스]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 가운데 연간 억대 수입을 올린 이가 최근 5년간 15.6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 중 연간 1억원 넘는 소득을 올린 인원 수는 2019년 259명에서 2023년 4032명으로 15.6배 증가했다.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는 2019년 1327명에서 2023년 2만4797명으로 18.7배 늘었다.

이들이 2023년 벌어들인 총 수입은 1조7861억원으로 1012억원을 기록했던 2019년에 비해 약 17.6배 증가했다.

“과세 사각지대 없애기 위한 제도 개선 필요”
국세청은 지난 2022~2024년 3년간 총 424명의 유튜버를 점검해 56억원의 추징세를 부과했는데 상위 1% 연봉 유튜버와 하위 50% 연봉 유튜버간의 격차도 점점 커졌다.
[자료 = 박성훈 의원실]
하위 50% 유튜브의 연평균 수입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동안 2000만원으로 변동이 없었으나 상위 1% 유튜브의 연평균 수입은 같은 기간 9억2000만원에서 13억2000만원으로 4억원 증가했다 .

박성훈 의원은 “억대 수입을 벌고도 국세청 신고를 회피하는 등 1인 미디어 창작자의 탈루 행위가 적발되고 있다”며 “과세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고 강조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