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왜 넣어?' 3점 뒤졌는데 5초 남기고 2점 넣고 진 우리은행 [스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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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에서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프리시즌 대회인 박신자컵에 출전한 아산 우리은행이 일본팀을 상대로 경기 종료 직전 3점차로 뒤지고 있음에도 5초를 남기고 2점슛을 넣는 황당한 모습으로 패하고 말았다.
아산 우리은행은 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여자농구 조별리그 A조 일본의 후지쓰와의 경기에서 63-64로 패했다.
지금 2점을 넣어봤자 어차피 63-64로 뒤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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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여자 농구에서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프리시즌 대회인 박신자컵에 출전한 아산 우리은행이 일본팀을 상대로 경기 종료 직전 3점차로 뒤지고 있음에도 5초를 남기고 2점슛을 넣는 황당한 모습으로 패하고 말았다.

아산 우리은행은 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여자농구 조별리그 A조 일본의 후지쓰와의 경기에서 63-6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우리은행은 2승2패가 됐다.
접전을 이어가던 경기에서 화제가 된건 경기 종료 5초를 남긴 시점이었다. 61-64로 뒤진 우리은행은 10초를 남기고 리바운드를 잡아 공격에 나섰다. 이명관이 공을 잡고 전진했고 시간이 너무 짧게 남았기에 3점슛을 성공시켜야 동점으로 연장을 끌고 갈 수 있었다.
이를 안 일본 후지쓰 선수들도 모두 3점 라인만 마크하며 골밑을 비워뒀다. 어차피 2점슛을 쏠리 없고 2점슛을 넣어도 후지쓰가 리드를 가져가 남은 시간을 보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
후지쓰 선수들이 3점 라인을 수비하자 자연스럽게 가운데 골밑이 비었고 우리은행의 이명관은 드리블을 해 비어있는 골문에 레이업을 해 득점에 성공한다. 이 순간 해설진 역시 '어, 어'하며 놀랐다. 지금 2점을 넣어봤자 어차피 63-64로 뒤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결국 종료 4.6초를 남기고 이명관이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63-64가 되며 작전타임이 불려졌다. 이명관 역시 처음엔 좋아하다 뒤늦게 2점을 넣을 상황이 아닌 3점을 시도했어야할 상황이라는걸 알고 고개를 숙이며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해설진 역시 "아 이명관 선수가 못봤나요"라며 안타까워했다.
결국 우리은행은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하고 63-64 그대로 패하고 말았다. 경기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임해 나온 패배가 아닐 수 없다.
우리은행은 이로인해 2승2패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6일 열리는 4강에서는 후지쓰와 덴소, KB와 사라고사가 각각 맞붙는다.

-스한 스틸컷 : 스틸 컷(Still cut)은 영상을 정지된 화면으로 보여주는 것을 뜻합니다. 매 경기 중요한 승부처의 한 장면을 있는 그대로 자세히 묘사합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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