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만 이혼 홍진경 “마냥 맞춰주는 부부, 건강한 관계 아냐” 의미심장(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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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의미심장한 부부 관계 관련 발언을 했다.
이때 홍진경은 "근데 마냥 맞춰주는 게 꼭 건강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발언했다.
이대호는 이에 "싫다고 얘기하면 와이프가 두 번 세 번 안 한다"고 부부관계를 싸우지 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팁을 드러냈고, 주우재는 "상대방 생각하면 안 싸우는데 자기 생각만 하면 무조건 싸우는 거다. '너는 너 나는 나'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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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의미심장한 부부 관계 관련 발언을 했다.
9월 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282회에서는 이대호, 조째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대호는 "저희 부부는 둘 다 잔소리를 잘 안 한다. 와이프가 잔소리를 하면 '알겠어'라고 하고 따르면 된다. 저희는 잘 안 싸운다. 연애할 때도 그랬고 결혼하고는 더 심해졌다. 연애 때는 한번씩 반기를 들었는데 결혼하고 나서 그냥 맞춰준다고 생각하니 싸울 일이 없더라"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이때 홍진경은 "근데 마냥 맞춰주는 게 꼭 건강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발언했다. 김종국도 "그치, 싫을 수도 있다"며 새신랑으로서 이대호의 답에 귀를 기울였다.
이대호는 이에 "싫다고 얘기하면 와이프가 두 번 세 번 안 한다"고 부부관계를 싸우지 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팁을 드러냈고, 주우재는 "상대방 생각하면 안 싸우는데 자기 생각만 하면 무조건 싸우는 거다. '너는 너 나는 나'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전했다. 김종국은 "내비둬야 한다"며 부부간에 잔소리를 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8월 6일 코미디언 정선희의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살 연상 사업가 A씨와 연애 5년 만에 결혼해 2010년 딸 라엘을 낳았다. 해당 영상에서 홍진경은 "안타까운 건 우리가 비로소 남이 되어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은 것"이라고 전 남편과의 현재 관계를 밝히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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