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전 선발+골까지 넣었는데... "황희찬은 왜 명단에 없어?"... 한국전 앞둔 미국 매체의 이해 못할 반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한 매체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축 공격수 황희찬이 이번 미국 원정 명단에 들지 못한 것에 의구심을 표출했다.
최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미국-멕시코와의 원정 2연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황희찬은 왜 뽑히지 못한 거지?"
미국의 한 매체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축 공격수 황희찬이 이번 미국 원정 명단에 들지 못한 것에 의구심을 표출했다.
최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미국-멕시코와의 원정 2연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눈에 띄는 부분 중 하나는 황희찬의 엔트리 제외다. 홍 감독은 그간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황희찬을 꾸준히 발탁해 왔다. 그러나 이번 9월 A매치에서만큼은 아니었다.
홍 감독은 "프리시즌 기간 모두를 다 체크하진 못했지만 코치들이 유럽파 경기를 직접 보고 선발했다. 앞으로는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다. 내년 6월 월드컵 본선에는 환경적인 요인, 여러가지를 포함해 경기 출전 감각이 중요할 것이다"며 황희찬을 제외한 이유를 에둘러 설명했다.
황희찬은 지지난 시즌 소속 팀 울버햄턴 원더러스의 최고 공격수였지만, 지난 시즌 부상과 부진 등을 이유로 공격포인트가 확 줄어들며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아직 초반이지만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최근 공식전 2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되살리고 있다. 지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에버턴전에서는 절묘한 침투에 이은 침착한 피니시로 1호 골을 터트렸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황희찬의 엔트리 제외가 상당히 의외라는 반응도 있다. 미국 매체의 반응도 그랬다. 미국의 '더 스포르팅 뉴스'는 5일(현지 시간) "주력 미드필더 황인범의 미발탁은 이해가 된다. 그는 네덜란드 페예노로트 로테르담의 팀 훈련 중 종아리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황희찬은? 지난 주말 에버턴전에서 선발로 나서 골까지 넣지 않았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베테랑 공격수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상당히 놀라운 선택이 아닐 수 없다"라고 논평했다.
한편, 매체는 독일 축구 청소년 국가대표팀 출신 옌스 카스트로프의 홍명보호 합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매체는 "카스트로프는 첫 국가대표 출전을 희망하고 있다. 22세의 이 미드필더는 올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뉘른베르크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로 이적했고, 이제 국제 무대 진출을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협회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