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수산단 생산 실적 약 88조원·수출 319억달러

손상원 2025. 9. 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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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생산 실적은 전년보다 늘었지만, 수출 실적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여수시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가 발표한 2024년 산업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300개 입주기업 생산 실적은 87조8천426억원으로 2023년(85조3천223억원)보다 2조5천203억원 늘었다.

입주기업들의 지난해 지방세 납부액은 1천106억원으로 전년보다 948억원 줄었지만, 국세 납부액은 3조8천269억원으로 4천578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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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생산 늘고 수출 줄어…지방세 납부액 대폭 감소·국세는 증가
여수산단 [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지난해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생산 실적은 전년보다 늘었지만, 수출 실적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여수시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가 발표한 2024년 산업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300개 입주기업 생산 실적은 87조8천426억원으로 2023년(85조3천223억원)보다 2조5천203억원 늘었다.

수출 실적은 319억3천800만달러로 2023년(322억4천100만달러)보다 3억300만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기업들의 지난해 지방세 납부액은 1천106억원으로 전년보다 948억원 줄었지만, 국세 납부액은 3조8천269억원으로 4천578억원 늘었다.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38개 회원사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93조477억원으로 전년 대비 9천443억원 증가했다.

이들 회사의 협력업체는 5천730개사로 961개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상주 인원은 1만3천898명, 이 가운데 신규 채용은 635명이었다.

여수에 본사를 둔 기업은 14개(36.9%)였으며 서울에 본사를 둔 기업이 18개(47.4%)로 가장 많았다.

김신 협의회 사무국장은 "여수산단 정보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공유, 소통으로 자료를 생성했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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