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갤러거 임대 추진→ATM 단호히 거절...‘HERE WE GO 기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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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강화를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코너 갤러거의 임대 영입을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유는 갤러거를 임대로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으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제안을 단호히 거절했고, 이번 여름에는 갤러거를 임대로 내보낼 의사가 전혀 없음을 분명히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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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중원 강화를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코너 갤러거의 임대 영입을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후벵 아모림 감독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벤야민 세스코를 데려오며 공격 라인 보강에는 성공했으나, 중원 보강은 끝내 성사되지 못했다. 특히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카를로스 발레바를 노렸지만 협상은 무산됐다.
중원 보강에 실패한 맨유가 시즌 초반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세미루, 코비 마이누, 마누엘 우가르테 등이 중원에서 분투하고 있지만, 경기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구단은 갤러거 영입을 최후 카드로 꺼내 들었지만 실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유는 갤러거를 임대로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으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제안을 단호히 거절했고, 이번 여름에는 갤러거를 임대로 내보낼 의사가 전혀 없음을 분명히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갤러거는 2000년생 잉글랜드 출신 중앙 미드필더다. 강한 체력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는 박스 투 박스 유형의 선수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여름 첼시를 떠나 약 3,4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었다. 스페인 무대에 도전한 이후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며 적응을 마쳤고, 지금까지 공식전 53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이번 시즌 라리가 개막 후에도 갤러거는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성실한 압박과 왕성한 활동량 그리고 중원에서의 균형 잡힌 플레이로 팀에 헌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아틀레티코는 맨유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것이다.
맨유는 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중원 보강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체력적 부담과 경기력 기복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새로운 미드필더 보강이 필요하다. 과연 맨유가 어떤 대책을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김호진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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