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이적생 가드 김낙현 "폭발력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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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 유니폼을 입은 가드 김낙현(30)이 새 소속팀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김낙현은 지난 5월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SK와 연을 맺었다.
현재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인 SK는 일본 B.리그 우승 후보인 지바 제츠와 연습 경기를 가졌는데, 김낙현은 가드로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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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김낙현.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is/20250905151540987gwjk.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 유니폼을 입은 가드 김낙현(30)이 새 소속팀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김낙현은 지난 5월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SK와 연을 맺었다.
인천 전자랜드, 대구 한국가스공사까지 줄곧 한 팀에서 뛰었던 그는 첫 이적을 하게 됐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애를 먹었지만,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전희철 SK 감독과의 체중 감량 내기에서 이기는 등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현재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인 SK는 일본 B.리그 우승 후보인 지바 제츠와 연습 경기를 가졌는데, 김낙현은 가드로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그는 "(팀으로선) 첫 경기치고는 괜찮게 마무리한 것 같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아쉽다. 100점 만점이라면 65점"이라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이어 "슛 감각을 더 올려야 한다. 내가 (찬스에서) 다 넣었다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며 "경기 중에 가드로서 적재적소에 패스도 넣고 그래야 했는데, 미흡했다"고 덧붙였다.
또 김낙현은 "첫 슛이 들어간 후 느낌이 좋았다. 연달아 공격해야 했는데, '완벽한 찬스 때 던지자'는 생각을 많이 했다. 무리하지 않았다고 할까"라며 "(오)세근이 형이 '하나 들어갔으면 감 좋을 때 계속 던져야지 왜 안 던지냐'고 했다. 이제 들어가기 시작하면 폭발력 보여주겠다"며 달라진 모습을 다짐했다.
전 감독과의 체중 감량 내기와 관련해선 "내가 다른 가드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건 사실이지만, 체지방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니"라며 "근육량이 많다. 체중 감량했다고 하면 '얼마나 뚱뚱했으면 살을 빼냐'고 오해하더라. 아니다. 지금 몸도 가볍고, 여러모로 좋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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