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입학부터 취업까지 지원…'인천형 직업교육 10년 보장제' 도입

박지현 기자 2025. 9. 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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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직업계고 6년에 졸업 후 4년 지원
진로 탐색, 직무 역량 강화, 사회 정착 중심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 = 경인방송] 인천시교육청이 오늘(5일)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 후 4년까지 10년간 학생의 진로 탐색, 직무 역량 강화, 사회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취업률을 높이는 것을 넘어 학력 차별·구인·구직 미스매칭·직업교육 인식 부족 등 현실적 문제 해소를 목적으로 합니다.

중학교 3년, 직업계고 3년, 졸업 후 4년으로 총 3단계에 걸쳐 운영할 예정입니다.

중학교 3년 단계에서는 '직업교육 바로알기'를 핵심 목표로 직업세계 탐색, 직업교육 이해도 제고, 직업교육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흥미·적성을 발견한 학생들이 직업교육에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도록 돕습니다.

직업계고 3년 단계는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운영'에 집중합니다.

전공탐색·직업기초 향상과 함께 맞춤형 직업교육과 가치 중심 현장실습을 운영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직무 수행 능력과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합니다.

마지막 졸업 후 4년 단계는 졸업생을 위한 계속 지원 프로그램 운영, 졸업생 이력 관리, 선취업 후학습 지원, 행정·재정 계속 지원 등 안심취업을 보장하며 졸업 후에도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합니다.

도성훈 교육감은 "졸업 후에도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해 학생·학부모·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공교육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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