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은 ‘2년’ 걸렸는데…李대통령, ‘취임 100일’ 앞 野 대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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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일 여야 대표와 회동을 가진다.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국정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교환을 위해 여야 대표와 회동한다"고 밝혔다.
김 비서관은 "오찬 회동 이후에는 이 대통령과 장 대표 간의 단독 회동도 이어질 예정"이라며 "국정 운영에 있어 협치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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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특별 의제 없이 자유롭게 진행…협치·소통 강화하는 계기 되길”
(시사저널=변문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일 여야 대표와 회동을 가진다. 이들과의 오찬 뒤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의 단독 회동도 이어진다. 이 대통령이 취임한 후 약 세 달 만에 이뤄지는 영수회담이다.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임 후 약 2년이 지나서야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과 어렵사리 만난 바 있다.
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회동은 8일 낮 12시 오찬을 겸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국정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교환을 위해 여야 대표와 회동한다"고 밝혔다.
김 비서관은 "특별한 의제를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회동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대표는 물론, 양당의 대변인과 비서실장도 참석한다. 대통령실에선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배석한다.
김 비서관은 "오찬 회동 이후에는 이 대통령과 장 대표 간의 단독 회동도 이어질 예정"이라며 "국정 운영에 있어 협치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앞서 장 대표는 "여러 사람이 모여앉아서 식사하고 덕담을 나누는 그런 영수회담이라면 영수회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구했다.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은 22대 총선 직후이자 취임 2년째를 앞둔 지난해 4월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당시 야당 대표였던 이 대통령과 처음이자 마지막 영수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다만 회담에서 양측이 기대한 가시적 성과는 도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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