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들 앞에서...' 메시 참았던 눈물 펑펑... 은퇴 전 마지막 홈경기→아르헨티나 3-0 완승

이원희 기자 2025. 9. 5.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메시의 조국 아르헨티나는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7라운드 베네수엘라와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메시는 내년에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할 예정인데, 이번 베네수엘라전이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마지막 홈 경기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리오넬 메시(오른쪽 위)가 세 아들과 함께 경기장에 들어섰다. /AFPBBNews=뉴스1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메시의 조국 아르헨티나는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7라운드 베네수엘라와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승리의 주역은 메시였다. 이날 메시는 선제골과 쐐기골을 기록하며 멀티골을 작성했다. 먼저 메시는 전반 39분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패스를 칩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35분에도 메시는 티아고 알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패스를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해 마침표를 찍었다.

이 경기는 메시의 홈 고별전이었기에 더욱 뜻 깊었다. 메시는 내년에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할 예정인데, 이번 베네수엘라전이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마지막 홈 경기였다.

경기 전 메시는 몸을 푸는 과정에서 아르헨티나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았다. 메시도 감정이 올라왔는지 눈시울을 붉혔다. 이 장면을 축구전문 433이 소개했다.

또 메시는 3명의 아들과 함께 경기장에 들어섰을 때도 아르헨티나 팬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표했다. 다시 한 번 눈가가 촉촉해졌다. 경기장에선 멀티골로 보답했다. 축구통계매체 풋몹은 메시에게 가장 높은 평점 9.3을 부여했다. 9점대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메시가 유일했다. 이날 멀티골을 포함해 메시는 A매치 194경기에 출전, 총 114골을 몰아쳤다.

경기 전 눈물을 흘리는 리오넬 메시. /사진=433 캡처
한편 아르헨티나는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위를 달리고 있다. 12승2무3패(승점 38)를 기록 중이다. 남미 대륙에 주어진 북중미 월드컵 티켓은 총 7장이다. 총 18경기를 치러 1위부터 6위까지 본선에 직행한다. 7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월드컵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0일 에콰도르 원정을 통해 남미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리오넬 메시(오른쪽)의 골 세리머니. /AFPBBNews=뉴스1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