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산악 도로 달리던 버스 300m 절벽 추락…15명 사망

김지완 기자 2025. 9. 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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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에서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15명이 숨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스리랑카 경찰은 4일(현지시간) 밤 수도 콜롬보에서 동쪽으로 약 130㎞ 떨어진 산악 지대인 엘라 지역에서 버스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버스는 서늘한 고지대에서 휴가를 마치고 귀가하던 현지 관광객들을 태우고 이동하던 중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가드레일을 뚫고 300m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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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차량과 충돌 후 가드레일 뚫고 떨어져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스리랑카에서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15명이 숨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스리랑카 경찰은 4일(현지시간) 밤 수도 콜롬보에서 동쪽으로 약 130㎞ 떨어진 산악 지대인 엘라 지역에서 버스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버스는 서늘한 고지대에서 휴가를 마치고 귀가하던 현지 관광객들을 태우고 이동하던 중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가드레일을 뚫고 300m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번 사고로 승객 15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이 사고는 지난 5월 코트말레에서 버스 충돌 사고로 23명이 사망한 이후 발생한 최악의 참사다.

스리랑카에서는 매년 평균 3000명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다. 특히 이곳의 구불구불한 고지대 도로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중 하나로 꼽힌다.

gw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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