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남자농구, 호주에 28점 차 완패…아시아컵 5∼8위 결정전행

하근수 기자 2025. 9. 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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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세 이하(U-16) 남자 농구 대표팀이 호주에 밀려 2025 국제농구연맹(FIBA) U-16 아시아컵 5~8위 결정전으로 떨어졌다.

류영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한국 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의 M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8강전에서 70-98로 졌다.

한국은 오는 6일 일본 대 대만 맞대결 패자와 5~8위 결정전에서 맞붙는다.

한국은 1쿼터 중간 잠시 앞서간 걸 제외하면 경기 내내 호주에 끌려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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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8 패…이승현·박태준 분전
[서울=뉴시스]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 농구 대표팀의 이승현. (사진=FIBA 홈페이지 캡처) 2025.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 농구 대표팀이 호주에 밀려 2025 국제농구연맹(FIBA) U-16 아시아컵 5~8위 결정전으로 떨어졌다.

류영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한국 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의 M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8강전에서 70-98로 졌다.

한국은 오는 6일 일본 대 대만 맞대결 패자와 5~8위 결정전에서 맞붙는다.

조별리그 C조 2위 한국(2승 1패)은 D조 3위 카자흐스탄(1승 2패)을 꺾고 8강에 올랐다.

하지만 아시아 최강으로 꼽히는 호주에 28점 차 완패를 당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서울=뉴시스]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 농구 대표팀의 박태준. (사진=FIBA 홈페이지 캡처) 2025.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은 1쿼터 중간 잠시 앞서간 걸 제외하면 경기 내내 호주에 끌려다녔다.

전반에 37-48, 후반에 33-50으로 밀렸고, 한때 32점 차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야투 성공률(37.1% 대 58.2%)과 리바운드(26개 대 54개) 등 주요 지표도 크게 밀렸다.

이승현(화봉중)이 내외곽을 오가며 자유투 4개, 2점 6개, 3점 3개로 25점을 쐈지만 역부족이었다.

17점 11도움으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박태준(용산고)의 분투도 빛이 바랬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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