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참전수당 배우자 승계 서명부 전달…보훈장관 “적극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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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국가보훈부에 참전명예수당 배우자 승계를 비롯해 고령의 참전유공자와 유족의 예우 강화를 위한 핵심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5일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참전명예수당 배우자 승계 서명부를 전달하며 도의 주요 보훈 현안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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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국가보훈부에 참전명예수당 배우자 승계를 비롯해 고령의 참전유공자와 유족의 예우 강화를 위한 핵심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5일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참전명예수당 배우자 승계 서명부를 전달하며 도의 주요 보훈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도가 건의한 사업은 △참전명예수당 배우자 승계 △국립횡성호국원 조기 착공 △강원 호국광장 조성 △준보훈병원 지정 등 4건이다.
현재, 6·25 참전 유공자의 평균 연령은 93세, 월남전 참전유공자는 79세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제22대 국회에서 계류 중인 참전명예수당 배우자 승계 법안은 조속한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지난 6~7월 도내 3개 보훈단체를 통해 서명 운동을 전개, 총 4407명의 서명(6·25 참전유공자회 940명·월남참전자회 2133명·고엽제전우회 1334명)을 받아 국가보훈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도는 △춘천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살려 일상 속 보훈공간으로 조성할 강원 호국광장 조성(기본구상 용역비 2억원) △497억원을 투입해 2만기 규모 봉안시설을 설치, 2029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는 국립횡성호국원 조기착공 △보훈병원이 없어 63개 위탁병원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한 강원지역 준보훈병원 지정 등을 함께 건의했다. 현재 보훈병원은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 6곳에 위치해 있다.

권오을 장관은 김진태 지사와 옥수수를 먹으며 강원도 호국 보훈의 희생을 감안해 더 특별히 챙기겠다며 장시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김 지사는 “오늘 건의한 4건의 사업 모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예우 증진을 위한 강원도 보훈분야 현안사업들”이라며 “국가보훈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권 장관은 “보훈부에서도 고민하고 있던 사항을 먼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참전명예수당 배우자 승계는 보훈부에서도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사안으로 적극적으로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원호국광장 조성과 준보훈병원 제도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으며, 국립횡성호국원에 대해선 “사업비가 증가했으나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조기 착공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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