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배우 김민석, 오늘(5일) 부친상…"큰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장진리 기자 2025. 9. 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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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35)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민석의 부친은 5일 별세했다.

김민석은 부친의 별세에 큰 슬픔 속 장례를 준비하고 있다.

엠넷 오디션 '슈퍼스타K'로 처음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 데뷔한 김민석은 '후유증', '후아유 - 학교 2015'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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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제공| 스프링이엔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민석(35)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민석의 부친은 5일 별세했다. 향년 57세.

김민석은 부친의 별세에 큰 슬픔 속 장례를 준비하고 있다. 빈소는 포항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7일 오전 8시 30분 예정이다. 장지는 포항시립화장장이다.

엠넷 오디션 '슈퍼스타K'로 처음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 데뷔한 김민석은 '후유증', '후아유 - 학교 2015'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태양의 후예'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청춘시대 2', '이번 생은 처음이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양한 작품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미스터 플랑크톤', '샤크: 더 스톰'으로 활약했고, 이준호와 함께 tvN 드라마 '태풍상사'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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