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도 도약' 선언한 울산시, 'AI 혁신관' 10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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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시정 혁신을 이끌어갈 공무원 10명을 'AI 혁신관'으로 지정했다.
울산시는 5일 AI 활용 촉진으로 시정 혁신을 주도할 AI 혁신관을 전국 최초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수여했다.
울산시는 이날 AI 혁신관 지정식에 이어 시청 대강당에서 'AI 혁신 마인드 함양'을 주제로 김두겸 시장과 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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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인공지능 혁신관 지정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yonhap/20250905141414846upun.jpg)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시정 혁신을 이끌어갈 공무원 10명을 'AI 혁신관'으로 지정했다.
울산시는 5일 AI 활용 촉진으로 시정 혁신을 주도할 AI 혁신관을 전국 최초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수여했다.
AI 혁신관은 체납 분석, 업무 자동화, 스마트관광, 전략감사, 제조DNA, AI 인재 양성 등 주요 분야에서 선발된 6급 이하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에게는 새로 신설된 AI 수당이 매달 지급된다. 울산시는 직무 중요도와 난이도를 고려해 책정된 중요 직무수당의 절감분을 활용해 AI 수당을 마련했다.
수당 지급을 통해 AI 관련 업무 수행의 동기 부여와 전문성 강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울산시는 기대한다.
울산시는 이날 AI 혁신관 지정식에 이어 시청 대강당에서 'AI 혁신 마인드 함양'을 주제로 김두겸 시장과 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특강을 진행했다.
정영조 KT 상무이사가 'AI 서비스 트렌드와 정부의 AI 정책에 따른 공공 AI 대전환 추진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이 특강에서는 국내외 AI 행정 혁신 사례와 효과적인 AI 활용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AI 시대에 요구되는 공직자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김 시장은 "오늘 AI 혁신관 지정,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 등으로 행정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AI 수도 울산'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디지털 역량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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