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광주시의장 "쓰레기 위기 임계점"…행정 신뢰회복 당부

박철홍 2025. 9. 5.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장은 5일 "광주시 쓰레기 처리 위기의 임계점에 다다랐다"며 폐기물 처리 행정의 신뢰 회복을 당부했다.

그는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까지 불과 5년밖에 남지 않아 하루 500t 넘는 쓰레기를 매립할 수도 있는 태울 수도 없는 현실이 다가오고 있다"며 "광주시는 더 늦기 전에 신뢰를 회복해 입지 선정 과정과 평가 자료, 환경 수치 등을 전면 공개하고 투명성과 참여를 통해 갈등을 조정하는 능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36회 임시회 폐회…여성가족재단·테크노파크 대표 청문특위 구성
광주시의회 제336회 임시회 본회의 [광주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장은 5일 "광주시 쓰레기 처리 위기의 임계점에 다다랐다"며 폐기물 처리 행정의 신뢰 회복을 당부했다.

신 의장은 이날 제336회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양과동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SRF)은 악취 민원으로 가동 중단 요구에 직면했고, 신규 소각장 건립은 주민 반발로 표류 중"이라며 "천문학적인 SRF 운영비 분쟁, 신규 소각장 부지의 위장전입 의혹과 절차적 논란까지 겹쳐 시민의 신뢰는 바닥에 떨어졌다"고 우려했다.

그는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까지 불과 5년밖에 남지 않아 하루 500t 넘는 쓰레기를 매립할 수도 있는 태울 수도 없는 현실이 다가오고 있다"며 "광주시는 더 늦기 전에 신뢰를 회복해 입지 선정 과정과 평가 자료, 환경 수치 등을 전면 공개하고 투명성과 참여를 통해 갈등을 조정하는 능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주시의회는 임시회에서 인사청문회 특별위원 선임, 행정사무 감사 계획 승인, 조례안 22건, 동의안 3건, 의견 청취안 2건 등 총 31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또 광주여성가족재단과 광주테크노파크 대표에 대한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에 최지현 의원, 박필순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1차 공모에서는 지원자가 1명밖에 없어 재공고를 거쳐 1명의 서류 합격자에 대한 면접 절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차기 원장 지원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