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창설 80주년 맞아 해사 80기 포함 사관생도 400여명 순항훈련 105일 장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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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 준장 홍상용)은 5일 진해 군항에서 황선우 해군작전사령관을 비롯한 장병 및 가족들의 환송을 받으며 105일간의 장도에 올랐다.
홍상용(준장) 순항훈련전단장은 "해군창설 8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에, 강한해군 해양강국 건설을 이끌어나갈 해군사관학교 80기 생도들과 함께 순항훈련에 나서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정예 해군장교를 육성한다는 본연의 목적을 충실히 이뤄내는 동시에, 함 승조원과 사관생도 모두가 대한민국의 대표선수이자 군사외교관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방문국과의 군사외교에 앞장설 것"이라고 훈련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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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함 단독항해...6·25전쟁 75주년 연계 활동

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 준장 홍상용)은 5일 진해 군항에서 황선우 해군작전사령관을 비롯한 장병 및 가족들의 환송을 받으며 105일간의 장도에 올랐다.
1954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72회째를 맞이한 해군 순항훈련은 임관을 앞둔 4학년 사관생도들이 해군장교로서 갖춰야 할 함정적응 및 임무 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원양항해 훈련이다.
올해 순항훈련전단은 해군사관학교 80기 사관생도 138명과 함정 승조원 등 약 4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훈련함 한산도함(ATH, 4500t급)이 참가한다.
이날 진해 군항을 출항한 순항훈련전단은 미국(괌, 하와이)을 시작으로 뉴질랜드(오클랜드), 호주(시드니), 인도네시아(수라바야), 말레이시아(클랑), 싱가포르(창이), 태국(방콕), 베트남(다낭), 필리핀(마닐라)까지 9개국 10개 항을 차례로 기항한다.
사관생도들은 항해 기간 중 전투배치, 손상통제, 장비실습, 작전·전술실습, 종합 전투훈련 및 방문국 해군과의 연합훈련 등 강도 높은 군사실습을 통해 초급장교로서 갖춰야 할 임무수행 능력을 기른다.
또 방문국 주요 부대를 예방하고, 군 주요 지휘관·주재 한국대사관 관계관 초빙강연, 전·사적지 견학 및 문화탐방, 방문국 해군 및 사관생도 친선교류 활동 등을 통해 국제적 안목도 키운다.
순항훈련전단은 6·25전쟁 75주년과 연계해 참전용사·가족 초청 감사행사, 현지 보훈시설 위문·봉사활동, 참전국 국립묘지·기념비 참배, 6·25전쟁 75주년 함상 사진전 등 참전국 대상 보훈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함상 리셉션, 문화공연 등을 통해 방문국과의 우호를 증진하고, 한산도함에 방산 홍보전시관을 설치해 국내 방산업체에서 생산한 다양한 장비를 전시해 정부의 K-방산 수출을 지원한다.
올해 순항훈련에는 학군교류 협력 대학인 충남대, 세종대, 한양대 군사학과 4학년 학생들을 비롯해 호주·싱가포르 초임장교와 인도네시아 해군 사관생도가 구간 편승해 실습을 참관하고 사관생도와 교류할 계획이다.
홍상용(준장) 순항훈련전단장은 “해군창설 8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에, 강한해군 해양강국 건설을 이끌어나갈 해군사관학교 80기 생도들과 함께 순항훈련에 나서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정예 해군장교를 육성한다는 본연의 목적을 충실히 이뤄내는 동시에, 함 승조원과 사관생도 모두가 대한민국의 대표선수이자 군사외교관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방문국과의 군사외교에 앞장설 것”이라고 훈련 각오를 밝혔다.
정충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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