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LG엔솔, “미 이민국 단속 관련 조사에 협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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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 등이 현지 시각 4일 조지아주 서배나에 있는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배터리회사) 건설현장에서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인 것과 관련해 양사는 "당국 조사에 협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주류·담배·총기·폭발물단속국(ATF) 애틀랜타 지부는 현지 시간 4일 SNS에 "현대 메가사이트 배터리 공장에서 FBI 등과 대규모 이민 단속 작전을 벌여 450명 가량의 불법체류자를 검거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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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 등이 현지 시각 4일 조지아주 서배나에 있는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배터리회사) 건설현장에서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인 것과 관련해 양사는 "당국 조사에 협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측은 "단속된 정확한 인원은 파악되지 않지만, 당국의 조사에 협조한 사실은 맞다"고 밝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도 "조사가 진행된 것은 맞고, 일부는 신원 확인 후 곧바로 나온 경우도 있다"며 "정확히 몇명이 단속됐는지는 현재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주류·담배·총기·폭발물단속국(ATF) 애틀랜타 지부는 현지 시간 4일 SNS에 "현대 메가사이트 배터리 공장에서 FBI 등과 대규모 이민 단속 작전을 벌여 450명 가량의 불법체류자를 검거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해 한국에서 출장간 직원 30여 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공장은 2023년부터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약 10조원을 투자해 짓기 시작한 곳입니다.
2026년부터 연간 30기가와트시(GWh), 전기차 약 36만 대에 공급이 가능한 규모의 배터리셀을 생산한다는 목표입니다.
이 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셀은 현대모비스가 배터리팩으로 제작해 인근에 있는 현대차그룹의 첫 전용 전기차 공장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서 만든 차량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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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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