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8년만에 무대 복귀...'라이프 오브 파이' 캐스팅 확정
이광연 2025. 9. 5. 13:34

한국 초연을 앞둔 공연 '라이프 오브 파이' 캐스팅이 공개됐습니다.
제작사인 클립서비스는 이번 작품에서 세상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는 파이 역을 박정민과 박강현이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박정민은 2017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8년 만에 무대로 돌아오는 겁니다.
동물원을 운영하며 가족의 안전을 위해 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하는 파이의 아버지 역에는 서현철과 황만익이 캐스팅됐습니다.
얀 마텔의 소설 '파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는 이 작품은 배가 침몰하며 구명보트에 남겨진 소년 파이와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가 227일간 태평양을 표류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파이 이야기'는 2002년 맨부커 상을 수상했고, 전 세계 50개 언어로 출판돼 1,500만 부 이상이 판매됐습니다.
이번 한국 초연은 12월 2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GS아트센터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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