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주 안선영, 이방인 차별에 분노 “같은 아시안이 삿대질 면박”

서유나 2025. 9. 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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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이방인 차별에 분노했다.

안선영은 "요즘 캐나다 이민정책이 굉장히 타이트해져서 아이가 학생비자가 나와도 보호자 체류비자 안 주는 케이스가 너무 많대요. 관광객 신분이니 은행도 핸드폰도 인터넷도 뭐하나 되는 게 없는 미치고 환장하는 토론토 라이프"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차근차근 저처럼 눈 감고 코베이고 믿는 도끼 발등 찍히고 고생하시는 유학생 부모님들 안 계시도록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주의해야 할 사항인지 정리해서 올려볼게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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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뉴스엔 DB)
안선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이방인 차별에 분노했다.

안선영은 9월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어제는 6시간 반…오늘은 아침 오픈런 4시간… 결국 운전면허ID 받기 실패…정말 똥개훈련도 이런 게 없…"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안선영은 "요즘 캐나다 이민정책이 굉장히 타이트해져서 아이가 학생비자가 나와도 보호자 체류비자 안 주는 케이스가 너무 많대요. 관광객 신분이니 은행도 핸드폰도 인터넷도 뭐하나 되는 게 없는 미치고 환장하는 토론토 라이프"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차근차근 저처럼 눈 감고 코베이고 믿는 도끼 발등 찍히고 고생하시는 유학생 부모님들 안 계시도록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주의해야 할 사항인지 정리해서 올려볼게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선영은 "오늘도 내가 이방인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그 표정과 삿대질 같은 제스추어 무시를 당하면서 대한민국 사람 투지에 불이 활활 타오름을 느꼈지만, 웃으며 'OK, I am Sorry!'하고 나온 내 나이와 연륜이 고오맙다"라며 차별을 당한 사실도 전했다.

안선영은 "내 반드시 보란듯이 캐나다 사람도 나 알아볼만한 제대로 된 K브랜드를 여기에 꼭 가져와 만들어내리라…라는 결심을 하게해주어서 고오맙다… 나보다 엑센트가 이상하던 누가봐도 이민자 출신 공무원님아… 같은 아시안인데 부러 면박주던 그 얼굴 덕에 그냥 애 밥이나 매일 차리려던 안정감에 새로 일에 대한 열망 기름부어주심"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안선영은 최근 하키선수를 꿈꾸는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떠났다.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두고 이민 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가 불거지자 "아이 유학 보호자로 당분간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뿐 엄마 병원 들여다보러 매달 서울 나올 것"이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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