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국내스포츠 최다관중 신기록 경신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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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단일 시즌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수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올 시즌 평균 관중 1만 7166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관중이 약 16% 증가한 프로야구는 5일 예정된 네 경기(KT-KIA, 롯데-SSG, 두산-NC, 키움-삼성)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경신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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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프로야구가 단일 시즌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수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올 시즌 평균 관중 1만 7166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관중이 약 16% 증가한 프로야구는 5일 예정된 네 경기(KT-KIA, 롯데-SSG, 두산-NC, 키움-삼성)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경신이 유력하다.
올해 프로야구는 전체 좌석 점유율은 83.2%를 기록 중이고, 전체 632경기의 46.5%에 해당하는 294경기가 매진되는 등 ‘흥행 홈런’을 이어가고 있다.
출범 첫 시즌이었던 1982년 총 143만 8768명의 관중으로 시작했던 KBO리그는 마흔 네 번째 시즌 만에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넘어서는 프로 스포츠 리그로 성장했다.
한편 프로야구는 역대 최다 관중 달성에 이어 KBO리그 44번째 시즌 만의 정규시즌 누적 2억 관중 달성에도 약 31만 명을 앞두고 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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