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총기 사망 대위 발인..육군 3사 전수조사
장영락 2025. 9. 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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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유원지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로 숨진 육군3사관학교 교관(대위) 발인이 5일 오전 엄수됐다.
교관 A씨(32)의 발인은 이날 대구 외곽 한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숨진 A씨 옆에는 A씨가 경북 영천 소재 육군3사관학교에서 들고 나온 K2 소총과 유서가 있었다.
군 당국은 A씨가 쓴 유서를 토대로 육군3사관학교 소속 군인들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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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대구 도심 유원지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로 숨진 육군3사관학교 교관(대위) 발인이 5일 오전 엄수됐다.

교관 A씨(32)의 발인은 이날 대구 외곽 한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현장엔 A씨 가족과 동료, 친구 등이 참석했다.
A씨는 지난 2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인근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수성못 인근에 있는 초·중·고교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A씨 옆에는 A씨가 경북 영천 소재 육군3사관학교에서 들고 나온 K2 소총과 유서가 있었다. A씨는 유서에서 왜 이런 선택을 하는지 등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A씨가 쓴 유서를 토대로 육군3사관학교 소속 군인들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군 당국은 조사를 바탕으로 A 씨가 쓴 유서 내용 진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군 당국은 A씨가 총기를 반출한 경위도 조사하고 있다. 총기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이 확인되면 관계자 중징계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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