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우원식 "대기실에서 김정은 조우...반갑다고 먼저 인사"
[앵커]
중국 전승절 행사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석했던 우원식 국회의장이 곧 입국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짧은 만남과 대화 등에 대한 소회를 밝힐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우원식 / 국회의장]
여러분들이 염려해 주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질문하시죠. 원래 목표로 했던 한중 관계 협력의 증진을 위해서 성과가 좀 있었던 것 같고요.
새로운 계기가 마련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요.
한반도 평화 문제에 있어서도 의외의 성과를 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기자]
김정은 위원장과 만난 거 상세하게.
[우원식 / 국회의장]
김정은 위원장하고는 대기실에서 조우가 돼서 제가 "오랜만입니다. 7년 만이네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김정은 위원장도 작은 목소리로 네, 반갑습니다.
이렇게 답변하면서 악수를 했습니다.
[기자]
한반도 평화 문제에 있어서 성과를 낸 것 같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말씀을...
[우원식 / 국회의장]
그러니까 중국을 갈 때는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는 것이 동선을 분리해서 참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하는 많은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런 속에서도 우선은 조우하게 돼서 악수를 나눈 것 자체가 좀 그래도 성과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특히나 푸틴 대통령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서 푸틴 대통령이 지금의 남북관계를 국회의장은 어떻게 생각하시냐. 또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기로 되어 있는데 어떤 이야기를 전했으면 좋겠냐 하는 그런 관심과 또 거기에 관해서 저의 생각을 전달한 것. 그것은 성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자]
어제 김정은과 시진핑 주석이 정상회담했는데 이에 대해서...
[우원식 / 국회의장]
그런 부분에서는 언급한 게 없고요.
부주석, 부총리의 경우에는 경제 또 기업 그리고 과학기술 이런 쪽을 담당하는 거기 때문에 우리와 경제협력에 관한 부분에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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