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배송에 샛별배송으로 맞짱…네이버에 컬리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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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통업계에서 쿠팡의 독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네이버가 신선식품 강자인 마켓컬리와 손을 잡았습니다.
네이버의 약점인 식품분야 경쟁력을 갖추면서 쿠팡과의 정면승부가 예상됩니다.
정대한 기자, 네이버와 컬리가 손을 잡았다고요?
[기자]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인 '컬리N마트'가 출시됐습니다.
컬리가 외부 플랫폼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과일·채소와 육류 등 컬리의 강점인 신선식품을 비롯해 생활·주방용품, 뷰티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소비자들은 컬리 앱에서처럼 밤 11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에 '샛별배송'으로 새벽에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협업으로 컬리는 네이버 이용자를 끌어올 수 있고, 네이버는 그동안 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신선식품 분야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앵커]
유통업계에서는 쿠팡 독주에 맞서기 위한 동맹이 한창이죠?
[기자]
쿠팡은 국내 유통업계 사상 처음으로 지난해 연 매출 40조 원을 기록한데 이어 내년까지 3조 원을 투입해 '1위 굳히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에 신세계그룹은 CJ그룹뿐 아니라 중국의 알리바바그룹과도 손을 잡았습니다.
CJ대한통운의 물류망을 활용해 신세계 계열 이커머스인 G마켓과 SSG닷컴의 배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G마켓은 알리익스프레스와의 합작법인도 설립하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 심사가 이르면 이달 중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SBS Biz 정대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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