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울산 북항터미널 현장서 사망사고…온열질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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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항터미널 공사현장에서 온열질환이 의심되는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0분쯤 울산 북항터미널 3탱크 데크플레이트 구간에서 바닥 청소를 하던 근로자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동료 근로자는 즉시 사고를 보고했고, 보건관리자가 119에 신고 후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현장에 도착해 A씨의 상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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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청소 중 쓰러져…부검 예정
대우건설 " 보건시스템을 재정비하겠다"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울산 북항터미널 공사현장에서 온열질환이 의심되는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0분쯤 울산 북항터미널 3탱크 데크플레이트 구간에서 바닥 청소를 하던 근로자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이 현장은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다.
당시 현장에는 8명의 작업자가 함께 있었고, 이중 3명이 바닥 청소 작업을 하고 있었다.
동료 근로자는 즉시 사고를 보고했고, 보건관리자가 119에 신고 후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현장에 도착해 A씨의 상태를 확인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당시 A씨의 체온은 43도까지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현장은 작업이 중단된 상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우선 당사 울산현장에서 소중한 인명이 희생된 것에 대해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 부검이 예정돼 있어 결과가 나와봐야 정확한 사망원인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검 결과와 상관없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현장 보건시스템을 재정비할 예정"이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기관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또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mnm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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