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신성모독' 논란 직접 해명…"성당 아닌 레스토랑"
박로사 기자 2025. 9. 5. 11:50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민정이 성장 제단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신성 모독'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이민정은 "성당이 아닌 레스토랑"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민정은 지난 1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예수상 앞에서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이민정이 서 있는 곳이 성당 제단이라며 지적하는 댓글을 남겼다.
논란이 이어지자, 이민정은 직접 해명 글을 올렸다. 4일 이민정은 "아 그리고 이곳은 성당이 아니라 몇백 년 전 성당이었던 벽을 다 살려서 호텔에서 사용하고 있는 행사장 겸 레스토랑이다. 전 기독교 신자이고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제단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은 게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하다. 앞으로 더 주의해서 살피도록 하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베네치아로 향했다. '어쩔수가없다'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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