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월, 非중국 전기차 판매 폭스바겐그룹 1위…현대차 3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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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월 중국 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7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는 409만3000여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다.
현대차그룹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35만2000대를 판매하며 3위 자리를 지켰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 판매량은 61만 대로 전년보다 45.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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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1.1% 증가한 35.2만대 판매…테슬라 16.4% 감소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올해 1~7월 중국 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바겐이 60% 이상 급성장하며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는 판매량이 감소하며 2위로 하락했다. 현대차그룹은 3위를 유지했다.
5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7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는 409만3000여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다.
업체별 판매량 1위는 폭스바겐그룹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6% 증가한 69만4000대를 판매했다. 시장점유율은 전년 동기(12.4%)보다 4.6%포인트(p) 증가한 17%다. ID.4, ID.7, ENYAQ 등 MEB 플랫폼 기반의 주력 모델과 A6/Q6 e-Tron 등 PPE 플랫폼을 적용한 신차 판매 모두 증가했다.
테슬라는 전년보다 16.4% 줄어든 52만5000대를 판매하며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시장점유율은 12.8%로 전년(18.9%)보다 6.1%p 떨어졌다. 주력 모델인 모델Y와 모델3는 물론, 고급 세단인 모델 S와 모델 X도 판매량이 감소했다.
현대차그룹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35만2000대를 판매하며 3위 자리를 지켰다. 주력 모델인 아이오닉5와 EV6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에서 견조한 수요를 유지했고, EV3와 캐스퍼 인스터(일렉트릭) 판매가 증가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다만, 시장점유율은 전년(9.5%)보다 0.9%p 하락했다.
4위는 중국 업체 비야디(BYD)로 전년보다 146.8% 증가한 30만8000대를 판매했다. 시장점유율은 3.8%에서 올해 7.5%로 증가했다. 5위는 BMW 그룹으로 23.2% 증가한 30만2000대를 판매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럽에서 전년보다 29.7% 증가한 226만 대가 팔렸다. 점유율은 55.2%다. 수치상 전기차 판매는 호조를 보였지만, 가격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중국산 전기차 점유율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북미 시장에서는 전년보다 0.3% 증가한 10만1000대가 팔렸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연방 차원의 전기차 보조금 축소가 본격 논의되면서 전기차 수요 전망도 하향 조정되는 분위기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 판매량은 61만 대로 전년보다 45.5% 증가했다. 기타 지역(중동·남미·오세아니아) 판매량은 전년보다 40% 늘어난 21만3000대로 조사됐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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