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당' 한 번에 합병증 몰려온다…필요한 예방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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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노년층 낙상 사고 환자가 늘고 있다.
2024년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70세 이상 노인의 낙상사고 환자 비율은 2014년 대비 2.1배 증가했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낙상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낙상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은 허벅지와 골반 부위를 잇는 부위가 골절되는 것으로, 노년층에 생기는 낙상 골절 사고 중 가장 주의해야 할 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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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노년층 낙상 사고 환자가 늘고 있다.
2024년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70세 이상 노인의 낙상사고 환자 비율은 2014년 대비 2.1배 증가했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낙상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낙상은 침대나 의자에서 자세를 바꿀 때, 화장실에서 미끄러질 때, 보행 중 균형을 잃을 때 주로 사고가 발생한다.
뼈와 근육이 약해진 노년층은 작은 낙상에도 고관절 골절이나 척추압박골절 같은 골절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보행능력이 저하되고 하지정맥 혈전증, 욕창,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낙상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은 허벅지와 골반 부위를 잇는 부위가 골절되는 것으로, 노년층에 생기는 낙상 골절 사고 중 가장 주의해야 할 부상이다. 특히 골반과 연결된 대퇴골 윗부분인 대퇴경부골절의 경우 완전히 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엄상현 바른세상병원 낙상의학센터장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노인 환자의 경우 대부분 골다공증이 진행되어 골절부위가 쉽게 분쇄된다"면서 "노인 낙상 사고가 발생했다면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 조기 진단과 치료가 사망률을 줄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낙상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하체 근력과 균형감각을 키우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영양 관리, 가정 내 환경 개선을 하는 게 좋다. 관련하여 ▲욕실 미끄럼 방지 매트와 손잡이를 설치 ▲바닥 전선 정리 ▲문턱 제거▲조도 개선이 권장된다. 또한 야간에 침상에서 화장실 이동 시 조명을 적절히 배치하여 시야 확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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