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중과 상연' 김고은 "20대 연기하려 살 찌워…볼이 통통"

김종은 2025. 9. 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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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 상연'의 배우 김고은이 20대 시절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어 박지현은 "나의 경우 오히려 살을 좀 뺐다. 상연이가 10대와 20대를 거치면서 겪어온 일들을 고려해 봤는데, 상연이가 말수도 적고 겉으로 보면 차가워서 오해도 많이 살만한 친구이지 않냐. 외적으로 그런 모습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내면적으로는 최대한 상연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려 노력했다. 일부러 모난 행동이나 은중이에게 미움을 받을 행동을 한다기보단 상연의 현재 정서나 상황에 집중했다"라고 했고, 김고은은 20대의 박지현을 떠올리며 "(20대를 연기할 때) 진짜 예뻤다. 반했을 정도다"라고 해 현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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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 상연'의 배우 김고은이 20대 시절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영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고은과 박지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김고은)과 상연(박지현)의 모든 시간들을 담은 작품. 11살과 21살, 그리고 32살과 43살의 은중과 상연의 모습을 담은 만큼, 김고은과 박지현은 외적 및 내적으로 다양한 변신에 나서며 시청자들에 인사를 건넨다.

오랜만에 20대 초반으로 돌아가 대학생 연기에 도전하게 된 김고은은 "극 중 21살로 나올 때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21살은 10대의 기운과 분위기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 나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살을 조금 찌웠다. 내 20대 초반은 어땠나 살펴봤는데 볼살이 조금 통통했더라. 거기에 맞춰 살을 좀 찌운 채 20대 촬영에 임했다"라고 부끄럽게 비화를 들려줬다. 이를 들은 박지현은 "20대의 김고은은 무척 사랑스러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지현은 "나의 경우 오히려 살을 좀 뺐다. 상연이가 10대와 20대를 거치면서 겪어온 일들을 고려해 봤는데, 상연이가 말수도 적고 겉으로 보면 차가워서 오해도 많이 살만한 친구이지 않냐. 외적으로 그런 모습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내면적으로는 최대한 상연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려 노력했다. 일부러 모난 행동이나 은중이에게 미움을 받을 행동을 한다기보단 상연의 현재 정서나 상황에 집중했다"라고 했고, 김고은은 20대의 박지현을 떠올리며 "(20대를 연기할 때) 진짜 예뻤다. 반했을 정도다"라고 해 현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은중과 상연'은 오는 12일 공개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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