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처럼 할래"…이정현, 딸에게 물려준 연기 DNA

김예랑 2025. 9. 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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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의 첫째 딸 서아가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이때 잠에서 깬 서아가 엄마 곁으로 다가오자, 이정현은 딸에게 "이따가 연기해야 해. 잘할 수 있겠어?"라고 다정히 물었다.

이정현은 "독립영화라 제작비가 부족해서 지인들에게 보조출연을 부탁해서 찍는다"며 "아이가 연기해야 하는 장면이 하나 있어서 서아한테 부탁했는데, 서아가 해보겠다고 하더라. 대사도 하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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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의 첫째 딸 서아가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오는 9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 중인 이정현의 두 번째 독립영화 연출 도전기가 공개된다. 배우, 가수는 물론 육아와 요리, 영화감독까지 다방면으로 열정을 불태우는 이정현의 일상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이정현의 딸 서아가 생애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서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정현은 자신이 연출을 맡은 영화 촬영 당일, 새벽부터 일어나 직접 스태프들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때 잠에서 깬 서아가 엄마 곁으로 다가오자, 이정현은 딸에게 "이따가 연기해야 해. 잘할 수 있겠어?"라고 다정히 물었다. 서아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된 배경이다.

이번 영화는 이정현의 대학원 졸업 작품으로, 제작비 부족으로 지인들에게 보조 출연을 부탁해 진행되는 독립영화다. 이정현은 "독립영화라 제작비가 부족해서 지인들에게 보조출연을 부탁해서 찍는다"며 "아이가 연기해야 하는 장면이 하나 있어서 서아한테 부탁했는데, 서아가 해보겠다고 하더라. 대사도 하나 있다"고 밝혔다.


서아는 "나도 엄마처럼 할래"라며 당당히 대답했고, 엄마와 함께 촬영장으로 향했다. 촬영 현장에서 서아는 엄마가 연출하는 모습을 신기한 듯 집중해서 바라봤다. 이윽고 카메라 앞에 선 서아는 슬픈 감정이 담긴 대사를 소화해야 하는 어려운 장면을 맡았다. 제작진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서아가 무사히 연기를 마칠 수 있을지 긴장하며 지켜봤다.

촬영 중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가 발생해 모두의 마음을 졸이게 했지만,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로부터 "서아 잘한다"는 칭찬이 쏟아졌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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