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24시] 상주시, 상주문회예술회관 건립 기공식 개최

장원규 영남본부 기자 2025. 9. 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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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의 오랜 염원이었던 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가 첫걸음을 내딛는다.

상주시는 6일 오후 3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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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상주곶감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개최
상주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운반로봇 실증시험 실시

(시사저널=장원규 영남본부 기자)

오는 2027년 11월 준공예정인 상주예술회관 조감도ⓒ상주시

경북 상주시의 오랜 염원이었던 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가 첫걸음을 내딛는다. 상주시는 6일 오후 3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갖는다.

이번 기공식에는 상주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상주 문화예술회관의 건립을 축하하기 위해 강영석 시장을 비롯해 임이자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시민, 기관단체장,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상주 문화예술회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객석 650석을 갖춘 공연장과 전시시설로서 총사업비 495억원을 투입하여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상주시는 이번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통해 상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견인하고, 시민들에게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 내 문화예술 인력 양성 및 창작 활동 지원, 문화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문화예술회관이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 시장은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상주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지지 속에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이며 상주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며 "시민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선사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준공 후 다양한 문화 행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상주를 문화와 예술이 살아숨쉬는 도시로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제1회 상주곶감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개최  

상주시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상주인공암벽장에서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상주곶감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한다.

'제1회 상주곶감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상주인공암벽장에서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를 열린다ⓒ상주시

경상북도산악연맹과 상주시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고학년·저학년)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6일 예선전, 7일 결승전으로 나눠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해 9월 착공해 올해 4월 문을 연 상주인공암벽장에서 열리는 첫 전국 단위 행사다. 실외에 높이 16.1m의 리드월과 스피드월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에는 15m 높이의 리드월 2면을 보유해 국제대회 개최도 가능한 최신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상주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운반로봇 실증시험 실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9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운영의 일환으로 관내 노지 포도농가에서 자율주행 운반로봇 실증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각 9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관내 노지 포도농가에서 자율주행 운반로봇 실증시험을 실시하고 있다ⓒ상주시

이번 실증시험에 투입되는 운반로봇 총 2대로 ㈜대동 RT-100 모델이며 GPS기반 자율주행 및 원격리모콘 기능 등을 농업현장에서 농가가 직접 사용해 데이터 축적 및 기능구현 등 효율성을 실증시험할 계획이다. 

실증시험을 위해 대상농가들에게는 기본적인 운반로봇 작동 및 GPS 경로 입력 등의 조작방법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실증시험이 끝나기 전까지 개발예정인 음성인식 AI 기능 등도 연구개발이 완료되면 추가적으로 기능을 도입해 시험할 예정이다.

김인수 상주시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운반로봇 실증시험을 통해 시설이 아닌 노지에서의 로봇의 실용성과 효과를 정확하게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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