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특검, 윤석열 부부 ‘군함 술파티’ 의혹 수사...경호처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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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5일 대통령경호처를 압수수색하면서 '휴양시설 관련 자료 일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휴가 중 해군 함정에서 '해상 술파티'를 벌였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수사 인력을 보내 경호처 쪽에 대통령 별장 '청해대'가 있는 경남 거제시 저도 관련 자료를 요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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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5일 대통령경호처를 압수수색하면서 ‘휴양시설 관련 자료 일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휴가 중 해군 함정에서 ‘해상 술파티’를 벌였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내어 “대통령경호처에 대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받기 위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수사 인력을 보내 경호처 쪽에 대통령 별장 ‘청해대’가 있는 경남 거제시 저도 관련 자료를 요구했다고 한다. 특검팀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 있는 경호처 사무실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앞서 특검팀은 해군 내 비공개 문건 리스트를 확보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함정의 항박일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해상 술파티’ 의혹은 지난 1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2023년 8월 초 여름휴가를 떠난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해군 함정에서 지인들과 ‘해상 술 파티’를 벌이며 군 자산을 유용했다는 의혹이다.
장현은 기자 mix@hani.co.kr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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