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아이 돌본 알바생⋯GS25 "포상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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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길을 잃은 어린이를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운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대전 서구 GS25한밭고점에 남자 아이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해당 편의점을 찾은 경찰은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했고, 얼마 뒤 아이를 찾으러 다니던 할머니와 아이를 만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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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GS25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길을 잃은 어린이를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운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편의점이 사회안전망의 하나로 거듭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5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대전 서구 GS25한밭고점에 남자 아이가 들어왔다. 아이는 아르바이트생에게 '길을 잃어버렸다'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대전에 있는 GS25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길 잃은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 후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왔다. [사진=대전경찰청]](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news24/20250905104847742gear.jpg)
20대 대학생인 아르바이트생 A씨는 홀로 길을 잃은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지 않게 바나나 우유를 건네며 돌봤다. 그리고 경찰에 이 사실을 알리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아이와 대화하며 마음을 달래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해당 편의점을 찾은 경찰은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했고, 얼마 뒤 아이를 찾으러 다니던 할머니와 아이를 만날 수 있게 했다.
해당 편의점은 아동 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된 곳이다. A씨는 "평소 점주로부터 편의점 근처에 학교도 있으니 평상시 아이들에게 잘해주고 위험에 처하거나 도움을 청하면 잘 달래주고 도와라"라는 지도를 받았다고 한다.
편의점 점주는 "우리 직원이 생각보다 침착하게 매뉴얼대로 잘 대응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GS25는 "A씨의 훌륭한 대처에 대한 포상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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