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한 달 반 만에 60%대 회복... 조국 사면에 출렁였지만 외교로 만회

이서희 2025. 9. 5.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63%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60%선을 회복한 건 7월 셋째 주(64%)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가 1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갤럽 9월 2~4일 여론조사
부정평가 이유 '경제·민생' 15%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오흐나 후렐스후 몽골 대통령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63%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주보다 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60%선을 회복한 건 7월 셋째 주(64%)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8%로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다.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가 1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15%)이 가장 높았다. 갤럽은 "부정 평가 이유 1순위가 8월 '특별사면'에서 '외교'로, 이번 주 들어서는 다시 '경제·민생'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24%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3%포인트 내렸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1%포인트 올랐다. 개혁신당은 2%, 조국혁신당은 2%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서희 기자 shlee@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