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 처음 만났을 때 무서웠다"… 첼시 '신흥 킬러' 주앙 페드로, "이젠 우승도 가능해"

김태석 기자 2025. 9. 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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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새로운 킬러로 자리매김한 주앙 페드로가 팀 동료 콜 파머와 관계에 대해 처음에는 두려웠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브라이튼에서 맹활약하다 2025-2026시즌을 통해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주앙 페드로는 최근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와 인터뷰에서 팀의 핵심 스타인 파머와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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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첼시의 새로운 킬러로 자리매김한 주앙 페드로가 팀 동료 콜 파머와 관계에 대해 처음에는 두려웠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브라이튼에서 맹활약하다 2025-2026시즌을 통해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주앙 페드로는 최근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와 인터뷰에서 팀의 핵심 스타인 파머와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이 자리에서 주앙 페드로는 "파머는 슈퍼스타다. 나는 브라이튼에서는 중심 선수였기에 첼시에 오면서 파머가 나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조금 걱정됐다"며 "그래서 처음에 '난 널 도우러 왔다'고 말했다. 파머는 내가 그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더라. 파머 역시 나를 도울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와 파머는 경기장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파머도 같은 생각일 것이다. 함께 첼시에 더 많은 우승을 가져올 수 있다"며 "파머는 말수가 적지만, 서로 호흡을 잘 맞춘다면 얼마나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때 팀에 합류했을 당시 파머가 내게 몇 골을 넣을 것인지도 물어보더라. 웨스트햄전에서 파머가 출전하지 않았을 때는 다음 날 내가 직접 메시지를 보냈다. 우리는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앙 페드로는 아직 장담할 수 없는 단계긴 하지만, 첼시의 우승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향후 미래를 전망했다. 주앙 페드로는 "지금 당장 우리가 우승한다고 말하긴 이르다. 하지만 경기를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말할 수 있다"라며 "팀이 젊고 장기 계약을 맺은 선수들이 많아 오래 함께할 수 있다. 서로를 잘 알수록 우승 가능성도 커진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주앙 페드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특급 골잡이들과의 경쟁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내비쳤다. 주앙 페드로는 "알렉산데르 이사크·빅토르 요케레스·벤야민 세슈코와 같은 최고의 공격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 왔다. 이들과 득점왕을 다투는 건 흥미로운 일일 것"이라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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