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여관서 화재…50대 투숙객 숨져
권기정 기자 2025. 9. 5. 10:23

5일 오전 4시 20분쯤 부산 북구의 한 여관 2층에서 불이 났다.
여관 주인이 경보기 소리가 들리고 타는 냄새가 나고 2층 천장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객실 침대에 쓰러져 있는 A씨(50대)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 객실은 모두 탔다.
소방대는 투숙객 10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불은 소방차 출동 35분만인 오전 4시 55분쯤 진화됐다. 소방관 등 60명과 장비 20대가 진화에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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