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만 국방 당국자, 중국 전승절 앞두고 비밀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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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앞두고 최근, 미국과 대만 국방부 당국자들이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비밀리에 회담을 진행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현지시간 4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개최된 회담에 미국에서는 제드 로열 인도 태평양 안보담당 국방부 차관보 직무대행이, 대만에서는 쉬쓰치엔 당시 국가안전회의 부비서장이 참석했으며, 회담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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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본부 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로이터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mbc/20250905095516519cxmy.jpg)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앞두고 최근, 미국과 대만 국방부 당국자들이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비밀리에 회담을 진행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현지시간 4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개최된 회담에 미국에서는 제드 로열 인도 태평양 안보담당 국방부 차관보 직무대행이, 대만에서는 쉬쓰치엔 당시 국가안전회의 부비서장이 참석했으며, 회담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6월 미국과 대만은 국방 분야 고위급 회담을 추진했다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아만다 샤오 유라시아그룹 중국국장은 파이낸셜타임스에 "트럼프 정부는 대만을 안심시키면서도 중국과 무역 합의는 물론 정상회담 가능성을 유지하는 두 가지 어려운 과제를 해내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미국이 대만과 장관급 회담을 진행했다면 중국의 저항이 더욱 거셌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장현주 기자(h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52739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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