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여관서 화재…50대 장기 투숙객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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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부산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거동이 불편한 50대 투숙객이 숨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4시 20분쯤 부산 북구 구포동의 한 여관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 객실에 있던 투숙객 A(50대·남)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또 불이 난 객실 내부가 모두 불에 타고, 투숙객 등 1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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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부산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거동이 불편한 50대 투숙객이 숨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4시 20분쯤 부산 북구 구포동의 한 여관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 객실에 있던 투숙객 A(50대·남)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해당 여관에 장기 투숙 중이었던 A씨는 장애가 있어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불이 난 객실 내부가 모두 불에 타고, 투숙객 등 1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객실 내부 침대 오른쪽에서 집중적인 연소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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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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