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그렇게 많이 받아놓고”…김남주, ‘보상 더디단’ 김옥빈에 사이다 일침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5. 9. 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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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후배 김옥빈의 하소연에 진심어린 조언을 하며 남편이자 동료 배우 김승우의 시청률 집착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김남주는 4일 방송된 SBS Plus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배우로서의 건강한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며 김승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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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폭로도 “으쌰으쌰 하다 시청률 안 나오면 태도 돌변”
사진 I SBS
배우 김남주가 후배 김옥빈의 하소연에 진심어린 조언을 하며 남편이자 동료 배우 김승우의 시청률 집착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김남주는 4일 방송된 SBS Plus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배우로서의 건강한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며 김승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옥빈은 바쁜 근황을 전한 뒤 김남주에게 “결혼 후 7~8년 공백기를 가졌을 때 마음은 어떠셨나”라고 물었고, 김남주는 “TV로 시상식을 보며 ‘저 자리에 내가 다시 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서글펐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2008년에 막내를 낳고, 2009년 ‘내조의 여왕’으로 복귀했다. 당시 최우수상을 받고 울면서 이 얘기를 했다”며 “아무래도 우리 일은 운과 시기도 참 중요하다”고 했다.

사진 I SBS
김옥빈은 “맞다”면서도 “항상 마음이 아팠던 게 선배님도 작품에 열정을 쏟고 쏟아 부은 만큼 결과가 똑같지 않지 않나. 저희 직업은 불살랐던 열정과는 다르게 칭찬도 보상도 더딘 것 같다”고 답답함을 토로하했다.

김남주는 이에 “옥빈아 왜 보상이 안 되니? 돈을 받았잖아. 돈을 그렇게 많이 받았는데 무슨”이라며 돌직구를 날려 시선을 모으기도.

그는 이어 “결과는 우리 것이 아니다. 물론 잘 나오면 기쁘고 안 좋으면 심장이 내려앉는다”면서도 “(그럼에도) 주인공인 내가 우울해지면 안 되니 ‘남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는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진심을 담아 조언했다.

또한 “내가 아는 사람 중 으쌰으쌰 하다가 방송하고 시청률이 안 나오면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는 사람이 있다. 김승우 씨라고”라고 폭로하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어 갔다. 이와 함께 “우리 남편 너무 팔아먹는다. 근데 사실”이라고 위트 있게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김남주 김승우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남주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원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시세 170억 원대로 알려져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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