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이모 된 아기…55세 인도 여성, 17번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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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인도 여성이 17번째 아이를 출산해 현지 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인도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1일(현지시간) 라자스탄주 우다이푸르 자돌 지역에 거주하는 레카 칼벨리아(55)가 최근 17번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레카는 남편 카바라 람 칼벨리아와 결혼해 지금까지 총 17차례 출산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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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챗GPT 생성)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is/20250905094540147paop.jpg)
[서울=뉴시스]강성웅 인턴 기자 = 55세 인도 여성이 17번째 아이를 출산해 현지 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인도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1일(현지시간) 라자스탄주 우다이푸르 자돌 지역에 거주하는 레카 칼벨리아(55)가 최근 17번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마을 주민과 친척들이 병원을 찾아 축하 인사를 건넸다.
레카는 남편 카바라 람 칼벨리아와 결혼해 지금까지 총 17차례 출산을 경험했다. 이 가운데 아들 4명과 딸 1명이 출생 직후 사망했으며, 현재는 12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일부 자녀는 이미 결혼해 자녀를 두고 있어, 레카의 손주들이 갓 태어난 아기를 '이모'라 부르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하지만 남편 카바라는 "자녀 결혼식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고리대금을 빌리며 폐품을 팔아 생계를 유지한다"며 "우리 가족 중에는 학교에 다닌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고 어려운 현실을 토로했다.
출산을 담당했던 산부인과 전문의 로샨 다랑기 박사는 "처음에는 네 번째 출산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17번째였다"며 "향후 피임 시술을 권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의사 무케시 가라시아 박사는 "사전 검사 없이 입원해 과다 출혈 위험이 컸지만, 무사히 출산을 마쳤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062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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