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적도 없어”…진주 수양딸 성폭력 사건 진실은?(‘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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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가 진주 수양딸 성폭력 사건을 추적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미성년자 성폭력 사건으로 7년형을 선고 받고 수감 중인 한 남성의 무고(誣告) 주장을 들여다본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7년여 간 교제하며, 느지막이 찾아온 애틋한 사랑을 지켜갔다고 한다.
교제하는 동안 정 씨에게 수억 원을 빌려준 뒤 돌려받지 못해 그녀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는데, 이에 대한 앙갚음으로 거짓 성추행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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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미성년자 성폭력 사건으로 7년형을 선고 받고 수감 중인 한 남성의 무고(誣告) 주장을 들여다본다.
# 이별 뒤 찾아온 파국
거제에서 선박 감독관으로 오래 일했던 차명근 씨는 40대 끝자락이었던 지난 2012년 운명과도 같은 늦사랑을 만났다고 한다. 상대는 진주에서 대부업을 하며 한 봉사단체 회장직까지 맡았다는 정혜란(가명) 씨. 두 사람은 2013년부터 7년여 간 교제하며, 느지막이 찾아온 애틋한 사랑을 지켜갔다고 한다.
진주에서 2년간 정 씨와 동거하며, 하던 일을 그만두고 정 씨의 노모까지 친아들처럼 모셨다는 차 씨. 그런데 지난 2020년 정 씨와 결별하고 2년 뒤, 돌연 강현진(가명)이라는 여성으로부터 성추행 고소를 당했다고 한다. 그녀는 정 씨가 딸처럼 키운 수양딸로, 사건 당시 정 씨와 차 씨가 동거하던 집 근처에 거주하던 미성년자였다.
# 성범죄 당했다 vs 일면식도 없다
“화장실로 오라고 하더니 옷을 벗기려 했고. 소리 지르면 엄마를 칼로 찔러 죽여 버리겠다고.” - 강현진(가명) 고소장 中 -
중학교 2학년생이던 지난 2018년 1월, 차 씨로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성추행과 유사성행위를 당했다는 강현진 씨. 엄마 정 씨의 사무실에서 3차례, 본인의 집에서 3차례 범행이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차 씨가 무섭고 엄마에게 피해가 갈까 봐 바로 신고하지 못했다는 그녀는, 계속된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다 4년 만에 차 씨를 고소하게 됐다고 한다.
“저는 강현진(가명)을 본 적도 없고, 당시 이름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 - 차명근 -
결국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지난 2023년 7년형을 선고 받고 수감된 차명근 씨. 2년 넘게 수감 중인 그가 억울하다며 ‘그것이 알고 싶다’ 앞으로 편지를 보내왔는데,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까지 공개하겠다는 그의 주장은 다소 의외였다. 강현진(가명)이라는 정 씨의 수양딸을 만난 적이 없다는 것이다.
# 추악한 변명인가, 억울한 누명인가
피해자 강현진 씨의 진술 외에도, 엄마 정 씨를 비롯해 차 씨가 강현진과 알고 지냈다는 10명의 증언이 존재한다. 증인 중 한 명은 차 씨가 피해자를 성폭행하려던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고까지 진술했다. 결국 혐의가 인정돼 1심에서 7년형을 선고 받았고, 항소조차 포기했던 차 씨. 그는 왜 이제 와 강현진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는 걸까.
차 씨는 성추행 고소의 배후에 정 씨가 있다고 의심한다. 교제하는 동안 정 씨에게 수억 원을 빌려준 뒤 돌려받지 못해 그녀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는데, 이에 대한 앙갚음으로 거짓 성추행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 씨를 제외한 9명의 증언도 거짓이라는 얘기일까. 양측의 첨예한 진실게임 속 숨겨진 비밀과 충격적인 반전은 뭘까.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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