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금은방서 '1억 원' 상당 귀금속 훔친 20대, 하루 만에 서산서 검거

조형준 2025. 9. 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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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천안 금은방서 '1억 원' 상당 귀금속 훔친 20대, 하루 만에 서산서 검거


귀금속 매장

충남 천안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범행 하루 만에 검거됐습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4일 오후 6시 25분쯤 서산에서 A(27)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30분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둔기로 진열장을 깨뜨린 뒤 순금 목걸이 등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금은방에 들어가 "배달 왔다"고 말하며 물건을 놓는 척하다가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가게 앞에 있던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뒤 차량을 이용해 서산까지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우선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강도 혐의로 바꿔 적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연합뉴스)

조형준 취재 기자 | brotherjun@i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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