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證 “캣츠아이 흥행에 현지 IP 성공 입증… 엔터株 ‘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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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5일 하이브의 캣츠아이(KATSEYE)가 K팝을 벗어난 멀티 장르 전략에 성공했고, 엔터사들의 현지화 지식재산권(IP)이 잇달아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데뷔 1년 만에 스포티파이 월 청취자 수 2700만명을 돌파했다"며 "이는 블랙핑크, BTS와 유사한 수준으로, 미국 빌보드(45위), 영국 오피셜 차트(53위),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23위)에 음원이 동시 차트인하는 성과를 달성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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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5일 하이브의 캣츠아이(KATSEYE)가 K팝을 벗어난 멀티 장르 전략에 성공했고, 엔터사들의 현지화 지식재산권(IP)이 잇달아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엔터 종목에 대해 투자 의견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지난달 국내 엔터 4사의 초동 판매량은 383만장 수준으로, 총판매량은 500만장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키즈, 찬열 솔로, 트와이스 등 4개 앨범이 발매됐고, 스트레이키즈 앨범이 올해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음원의 경우 엔터 4사의 합산 스포티파이 월 청취자 수는 전년 대비 28.8% 늘어난 2억5800만명으로, 데이터 집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하이브, jYP Ent., 와이지엔터 청취자 수가 크게 증가했는데,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캣츠아이 흥행, 블랙핑크 월드 투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공연 역시 8월 엔터 4사의 공연 모객 규모는 162만명으로, 전년 대비 80.2% 급증했다.
IBK투자증권은 내년 엔터사들의 투어 규모와 추가 IP 성공 여부가 주가 흐름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데뷔 1년 만에 스포티파이 월 청취자 수 2700만명을 돌파했다”며 “이는 블랙핑크, BTS와 유사한 수준으로, 미국 빌보드(45위), 영국 오피셜 차트(53위),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23위)에 음원이 동시 차트인하는 성과를 달성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오는 11월부터 진행되는 북미투어 티켓도 오픈과 동시에 전부 매진시키면서 하이브는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의 성과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하이브는 올해 하반기부터 북·남미 지역에서 4팀의 현지화 IP 데뷔를 계획하고 있어 유사한 성과를 재현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김 연구원은 “캣츠아이 흥행은 접근 가능한 시장을 시장 점유율이 10%인 K팝에서 타 장르로 확장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고, 추가적인 현지화 IP 성공은 멀티플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7년까지 이익개선 강도가 높은 종목에 투자하는 투자 전략을 유지해야 한다”며 “최선호주로 하이브, 차선호주 에스엠, 디어유를 제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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