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낙마' 오광수 전 민정수석, 논란 확산하자 한학자 총재 변호인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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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 임명됐다가 차명재산 의혹으로 닷새 만에 물러난 오광수 변호사가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변호인단에 합류했다가 비판 여론이 커지자 결국 사임했습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 변호사가 오늘 민중기 특별검사 측에 사임서를 제출하고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 변호인에서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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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광수 전 민정수석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kbc/20250905064105956ujek.jpg)
이재명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 임명됐다가 차명재산 의혹으로 닷새 만에 물러난 오광수 변호사가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변호인단에 합류했다가 비판 여론이 커지자 결국 사임했습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 변호사가 오늘 민중기 특별검사 측에 사임서를 제출하고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 변호인에서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특수통 출신인 오 변호사는 최근 특검 수사를 앞둔 한 총재의 변호를 맡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통일교는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조직적으로 지원했고, 당선 이후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백과 목걸이 등 고가 선물을 제공하며 정권 차원의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이러한 움직임이 한 총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에게 오는 8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통보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한 총재는 현재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병원은 특검이 지난달 구속기소 한 김건희 여사가 구속 전 머물렀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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