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g→79kg→100kg, 수지 번아웃 고백…“다시 바로잡겠다”

배우근 2025. 9. 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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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친누나 수지가 체중 증가와 함께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제가 150kg에서 79kg까지 감량을 하면서 체중에만 신경을 써왔고 예쁜 옷 입고 건강해지면 되는 줄 알았다. 전 오만했다"며 "지금 다시 100kg가 되었고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다시 바로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번아웃과 건강 악화를 겪으며 운동을 중단했고, 체중이 다시 증가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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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SNS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친누나 수지가 체중 증가와 함께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수지는 4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나의 게으름, 나의 핑계, 나의 오만함… 저는 이 모든 것들을 바로 잡으려 합니다. 그래서 제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려 합니다”라며 다이어트 재도전을 선언했다.

이어 “제가 150kg에서 79kg까지 감량을 하면서 체중에만 신경을 써왔고 예쁜 옷 입고 건강해지면 되는 줄 알았다. 전 오만했다”며 “지금 다시 100kg가 되었고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다시 바로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렸다. 죄송하다. 전 꼭 바로잡겠다.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실제로 수지는 반려견과 함께 걷는 영상과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변화를 예고했다.

앞서 수지는 지난해 약 150kg에서 72kg까지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번아웃과 건강 악화를 겪으며 운동을 중단했고, 체중이 다시 증가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운동을 하지 못하고 무기력한 나날을 보냈다. 감기와 면역력 저하로 병원에도 못 갔다”며 힘든 시기를 털어놓았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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